'주민이 주인공' 소멸 위기 속 희망 '보성600'…새로운 지방자치 완결판 '김철우 리더십'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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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오른쪽) 보성군수가 '보성600'사업의 일환으로 동윤촌 생태하천길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탄소흡수원 꽃창포를 식재하고 있다. 사진 제공=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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