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바탐 주 4회 띄운다…인도네시아 첫 정기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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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바탐 노선 신규취항식에 참석한 김이배 대표이사(가운데)와 젤다 울란 카르티카(Zelda Wulan Kartika) 인도네시아 대사관 대사 대리(왼쪽에서 네번째), 김창규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 본부장(왼쪽 여섯번째) 등 내·외빈들이 신규 취항편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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