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 45분. 이동윤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플루빅토’ 투여 종료 후 환자의 반응을 확인하며 생리식염수를 추가로 주입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
이동윤(오른쪽)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교수와 유선희 전담간호사가 15일 환자에게 방사성의약품 '플루빅토'를 펌프로 투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
전립선암 혁신치료제 ‘플루빅토’의 작용 기전. 사진 제공=한국노바티스
‘플루빅토’ 치료 대상이 되는 환자의 전립선암 맞춤 PET/CT영상 소견.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
15일 오전 8시 10분. 이동훈 방사선사가 서울아산병원 동관 2층 핵의학과 방사의약실로 배송된 ‘플루빅토’ 약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
약제의 사용기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환자에게 투여되기 전까지 냉장보관해 둔다.
15일 오전 11시. 혈액검사 결과를 토대로 처방이 최종 확정되자 이동훈 방사선사가 바이알(유리병)에 들어있는 ‘플루빅토’ 약제를 실린더 기기에 나눠담고 있다. 반감기가 짧은 방사성의약품의 특성으로 인해 소분 후 1시간 이내에 투약이 이뤄져야 한다.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
같은 시각 환자는 서울아산병원 신관 2층 핵의학과 당일치료실에서 정맥혈관에 생리식염수를 연결하고 ‘플루빅토’ 투약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
15일 오전 11시 20분경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이동훈 방사선사가 신관 2층 핵의학과 방사의약실로 차폐 용기에 담긴 ‘플루빅토’ 약제를 전달했다.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약물주입펌프를 통해 ‘플루빅토’ 투여가 시작됐다. 정맥혈관으로 약제가 투여되는 시간은 10분 남짓이다.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
이동윤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방사성의약 ‘플루빅토’ 처방 대상과 치료과정에 대해 설명 중이다. 투약 후 SPECT/CT(단일광자단층촬영/컴퓨터단층촬영), 전신 스캔 등의 검사를 통해 체내 반응을 확인하면 1회차 치료 일정이 마무리 된다.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