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도 IPO 대박’ 현대차, 현지 전용 프리미엄 전기차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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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 4월 현대차 인도권역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이 끝난 후 인도 권역 현지 직원들의 ‘셀피’ 요청을 받고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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