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욱 과기수석 '삼성 위기론, 韓산업·과학계 상징적인 일…차세대 성장동력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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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이 지난 4월 서울 종로구 서울경제신문 사옥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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