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편도 안든다’ 신중립국, 글로벌 경제 중심 변수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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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왼쪽) 인도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7월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파란색이 친 서방 국가, 오렌지색은 친 러시아 국가, 진한 분홍색은 ‘신 중립국’. 블룸버그이코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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