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천안함' 같은 공격 충분히 가능…한반도 전쟁 가능성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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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폭풍군단으로 추정되는 특수전 부대 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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