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성적 내고도 포상금 '0원'…김예지·반효진 뒤늦게 포상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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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선수단이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격 25m 속사권총 은메달 조영재, 10m 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10m 공기소총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양지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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