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에 '성매매' 혐의까지…갓 서른 넘은 '최연소' 도의원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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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29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강경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제주시 아라동 을·더불어민주당)이 제4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개 사과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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