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반토막 나도 떠날 거야”…교사 1900여명 탈출 시도한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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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가보안법 홍보판 앞을 지나가는 시민들. EPA 연합뉴스
2020년 5월 29일 홍콩 민주화 시위에 참여한 한 시민이 국가보안법 제정을 규탄하는 시위 도중 영국해외시민(BNO) 여권을 들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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