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가 25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남양연구소에서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열고 임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날 경연에서는 운전자 시선에 따라 디지털 사이드 미러 화면을 조정하는 ‘액티브 디지털 사이드 미러(ADSM)’ 기술이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노해철 기자
올해 아이디어 페스티벌 대상을 차지한 EAI팀의 ADSM은 차량 내부에 설치된 인캐빈 카메라 시스템과 디지털 사이드 미러를 연계한 기술이다. 사진 제공=현대차
스마트 러기지 시스템은 운전석에 있는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트렁크 내부 전후좌우에 설치된 5개의 에어포켓에 공기를 주입해 탑재한 물체를 보호할 수 있다. 사진=노해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