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셰프들도 출동…'한국 장 문화는 한식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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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열린 ‘2024 한식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장을 활용한 홍시 타락죽, 구운 생란, 구운 간장약과, 주악 등이 마련돼 있다.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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