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印서 바이어 쇄도…세계시장 판로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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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 전시장 B관 2층 중앙 통로가 바이어들로 북적이고 있다. 천장에 걸린 현수막이 한국관의 위치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김광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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