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안보수장 '北파병,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미동맹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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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가안보실장(오른쪽)과 미국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나 한미 관계 및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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