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총선 후폭풍…'친서방' 대통령 “러 총선 개입 의혹”, EU·美, 부정선거 가능성 공식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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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메 주라비슈빌리(오른쪽 다섯 번째) 조지아 대통령이 총선 결과가 발표된 27일(현지 시간) 야당 지도자들과 함께 러시아 개입 등으로 선거가 조작됐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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