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돌리는 라틴계 표심…트럼프 '쓰레기 섬' 막말에 발목 잡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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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8일(현지 시간) 조지아주 파우더스프링스에서 열린 기독교 행사에 참석해 젠슨 프랭클린 목사와 손을 맞잡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오른쪽) 부통령이 28일(현지 시간) 미시간주 마콤의 국제페인트연합노조(IUPAT) 훈련소를 방문해 노동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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