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서 SMR까지 K원전 '퀀텀점프'…제2의 체코신화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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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북 울진군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열린 '신한울 원전 1·2호기 종합 준공식 및 3·4호기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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