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가면 반드시 시체 가방에 담길 것”…美, 북한에 작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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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로버트 우드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 사진=유엔 웹TV 화면 캡처
발언하는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 사진=유엔 웹TV 화면 캡처
발언하는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 사진=유엔 웹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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