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 준비했다더니…'경찰 추락사’ 용산 마약파티 주범들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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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모임 장소를 제공하고 모임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B씨(왼쪽)와 A씨가 지난해 9월 2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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