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론직설] “위기의 韓 산업, 기업 가치·부가가치·혁신성 ‘밸류업’ 주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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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한국경영학회장인 양희동 이화여대 교수가 4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저평가된 기업의 시장 가치뿐 아니라 부가가치, 혁신성도 ‘밸류업’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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