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정년 연장 논의…노사정 대화·국회 ‘투 트랙’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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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왼쪽) 한국노총 위원장과 양경수(왼쪽 두번째) 민주노총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야 5당과 22대 국회 핵심 입법 과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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