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무대서도 통한 황유민의 ‘닥공 골프’ 공동 10위…김아림 장타 앞세워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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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는 황유민. 사진 제공=대홍기획

다음 홀로 이동하고 있는 김아림. 사진 제공=대홍기획

그린을 읽고 있는 김효주. 사진 제공=대홍기획

2언더파 70타 공동 21위에 오른 고진영. 사진 제공=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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