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범죄 원인은 정보 불균형…공시 체계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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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제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장검사(전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 부부장검사)가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법무법인(유한) 화우-서울경제신문 공동세미나'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100일…성과와 과제에서 합수단 1년 성과로 본 가상자산 수사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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