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홀부터 이글' 김아림, 4년 만의 2승 향해 '쾌조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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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이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홍기획
황유민이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 홀에서 웃으며 홀아웃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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