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불법’·勞 ‘권리’에 방점…국제노동기구 판단 두고 또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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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올 6월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112차 국제노동기구 총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고용부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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