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마가' 외교본색…우크라·중동서 발 빼고 中만 때린다[트럼프 2.0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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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왼쪽) 미 대통령 당선인과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이달 4일(현지 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유세에서 친밀감을 과시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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