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기아 첫 PBV 들인다…'친환경 특화모델 차량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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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지헌)가 기아와 국제 특송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특화모델 차량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 부사장. 사진 제공=DHL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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