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야 지워진 ‘간첩’ 주홍글씨…故 최창일씨, 재심서 ‘50년 만’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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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부 시절 재일동포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고 최창일 씨의 딸 최지자(나카가와 도모코) 씨(왼쪽 네 번째)가 지난 5월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받은 뒤 밝은 표정으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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