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링컨 '한미동맹 굳건…성과 차기정부 잘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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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왼쪽)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양자회담을 열기 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외교부
조태열(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14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양자회담을 열기 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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