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세일즈 나선 금융CEO, K밸류업 전략 방안 직접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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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규(왼쪽부터) 코리안리 대표과 함영주 하나금융회장,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이 이달 13일 홍콩 그랜드하이엇호텔에서 금융감독원 등과 공동 주최한 한국투자설명회(IR)를 마친 뒤 동행 기자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신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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