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7개 '맹타' 이경훈, PGA 버뮤다 챔피언십 2R 20위권으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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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이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2라운드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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