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믿어달라더니…전공의 예산 감액, 벌써 파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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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경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7월 서울의대 융합관에서 열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께 드리는 의견'을 주제로 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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