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의 사이먼 래틀 경 '조성진과 함께라면 완벽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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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리허설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BRSO)의 상임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오른쪽부터), 피아니스트 조성진, BRSO 대표 니콜라우스 폰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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