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자산재평가' 꺼내든 롯데그룹…부채비율 최대 30%P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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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왼쪽) 롯데그룹 회장과 이돈태 롯데지주 디자인전략센터장이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타워에서 롯데 디자인의 미래라는 주제로 마련된 전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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