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군박물관에 모인 학생들이 20일(현지 시간)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사망한 우크라이나 어린이 희생자의 수인 659명을 촛불로 쓰는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21일(현지 시간) 러시아로부터 첫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한 중동부 산업도시 드니프로에서 건물에 붙은 불을 소방관들이 끄고 있다. 이날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해당 미사일이 러시아 카스피해 인근의 도시 아스트라한에서 발사됐으며 드니프로의 기업과 주요 인프라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