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니야 스튜디오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9을 공개했다. 아이오닉9은 3열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날렵한 디자인과 넓은 공간을 갖췄다. 사진=노해철 기자
아이오닉9 2열 시트는 최대 180도 회전해 3열 시트와 마주보는 등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측면 문 쪽으로 90도 회전하면 카시트 등을 탈부착할 때 용이하다. 사진 제공=현대차
아이오닉9 전조등과 후미등은사각형의 ‘파라메트릭 픽셀’을 적용했다. 후미등은 하단을 제외한 측면과 상단의 테두리를 감싸는 형태로 차체가 더욱 웅장해 보이도록 했다. 사진=노해철 기자
호세 무뇨스(사진)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이 20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골드스타인 하우스에서 열린 아이오닉9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전기차 판매 확대 등 전동화 전환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현대차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은 골드스테인 하우스에 전시되어 있는 아이오닉 9 모습. 사진제공=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