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골프 최고 상금 ‘56억의 왜곡’…‘2승 티띠꾼’ ‘7승 코르다’ 제치고 상금왕, 리디아 고는 LPGA 4번째 2000만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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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 셀카를 찍고 있는 지노 티띠꾼.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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