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놓고 '무죄' VS '유죄'…열흘 만에 또 갈라진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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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25일 보수단체 회원들이 집회를 열고있다. 이승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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