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7중 추돌' 사고 무면허 운전자 결국 재판행…위험운전치상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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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7중 추돌 사고를 일으킨 무면허 운전자 김 모 씨가 이달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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