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란한 사생활”…'명예훼손' 탈덕수용소, 강다니엘에 3000만원 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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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법정에 출석한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왼쪽), 가수 강다니엘. 연합뉴스, 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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