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 재점화…이란·러 비호 ‘아사드 정권’ 붕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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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시리아 북서부 알레포를 반군이 점령한 가운데 반군 지지자들이 시리아 정부군 탱크 위에 서서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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