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악기 다루던 베테랑 시니어들, 음악 봉사 위해 뭉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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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밴드 ‘사운드파파’의 연습 현장. 정예지 기자
연습에 앞서 악보를 살펴보고 있는 김진제 단장. 정예지 기자
버드내노인복지관과 지난 21일 진행한 기대콘서트. 기부금은 지역사회 소외된 어르신의 겨울나기 비용으로 사용됐다. 버드내노인복지관 제공
시니어 밴드 ‘사운드파파’의 연습 현장. 정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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