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GS리테일 등 서울시와 은둔가구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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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오른쪽) 서울시장이 2일 우아한형제들, GS리테일 등 9개 민간기업이 함께한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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