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0% 이상 성장세'…이금기, 한국 시장 특화 소스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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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기의 토니 목(왼쪽부터) 글로벌 매뉴팩쳐링 부사장, 도디 홍 코퍼레잇 어페어 부사장, 앤디 진 한국총괄이사가 자사 굴소스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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