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육군은 지난 18일부터 전남 상무대 및 대전 자운대 병과학교 등지에서 '2024년 후반기 육군 국제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7월 최초 개설된 국제과정은 국산 무기체계를 구매했거나 구매하기를 희망하는 주요 방산협력국 장병을 대상으로 육군이 해당 장비의 전술적 운용방법을 직접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K2전차 기본과정'에 참가한 폴란드군 교육생(왼쪽)이 K2전차 운용 노하우를 교육 받고 있다. (육군 제공) 2024.11.22/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