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양극화 심해졌다…상위 10%가 순자산 44%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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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반포의 한 신축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박은영 통계청 복지통계과장이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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