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비상계엄, 어처구니없는 쿠데타”…‘서울의 봄’ 감독의 작심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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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감독이 17일 서울 마포구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 참석해 영화 '서울의 봄'으로 ‘감독상’을 받은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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