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구글·네이버 등과 디지털성범죄 '잊힐 권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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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왼쪽에서 4번째) 방통위 부위원장이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잊힐 권리' 보장을 위한 민?관 협의회 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방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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