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표, 나라에서 상 줘야 해요”…한 中企 노조의 ‘특별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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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앞줄 가운데) 남양금속 대표가 올해 4월 10일 대구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워크숍을 열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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