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벤처투자로 바이오 시너지 모색… '3세' 승계 퍼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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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뉴스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7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캠퍼스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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